보령경찰서(서장 양윤교)는 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약 53일간에 걸쳐보령 관내 대형 버스 및 화물 업체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과 차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7주간 대형 차량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양윤교 서장은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운전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졸음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작동 등의 중요성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며 “특히 대형 차량은 단 한 번의 사고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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