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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보령시험장이 완공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성주면 모란공원 인근에 위치한 보령시험장(이하 PG)에서 손동연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두산인프라코어 보령 PG는 건설기계 성능 및 내구성 검증을 위한 시설로,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약 300억 원을 투입했으며 29만9800㎡에 시험장 5개소와 돔 시험장 1개소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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