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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11월 1주차 주중동향] 文 대통령, 긍정 44.2%, 부정 53.1%..民 38.2%, 韓 33.9%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9/11/10 [08:46]

 

리얼미터 2019년 11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무선 80: 유선20, 총 1,504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3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0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내린 44.2%(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8.0%)로 지난 3주 동안의 오름세가 꺾이며 4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0%p 오른 53.1%(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4.3%)를 기록, 다시 50% 선을 상회하며 긍·부정 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2.5%p) 밖인 8.9%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7%p 감소한 2.7%.

 

이와 같은 내림세는 지난주 후반 북한의 방사포 발사 여파,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 논란, 독도 헬기 사고, 대입 정시확대 논란, ‘자영업자 감소’ 경제 어려움,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압박, 대일(對日) 굴욕외교 논란, 조국 전 장관 압수수색 및 검찰소환 가능성 등 각종 부정적 보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으로는 지난주 금요일(1일) 46.0%(부정평가 50.5%)로 마감한 후, 4일(월)에는 46.7%(▲0.7%p, 부정평가 50.3%)로 올랐다가, 5일(화)에는 44.6%(▼2.1%p, 부정평가 52.4%)로 내린 데 이어, 6일(수)에도 43.5%(▼1.1%p, 부정평가 53.7%)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2%(▼1.4%p)를 기록. 2주째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20대, 서울과 호남, PK에서 하락한 반면, 보수층, 40대와 50대, TK와 충청권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33.9%(▲2.3%p)로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중도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 서울과 PK, 충청권, 호남에서 상승했다. 보수층과 40대, TK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7.2%→65.8%)에서, 한국당은 보수층(66.3%→64.6%)에서 각각 소폭 하락하며 60%대 중반을 기록했고,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7.7%→32.2%)이 30%대 후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한 반면, 한국당(28.2%→34.4%)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상승하며, 한국당이 민주당을 4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바른미래당은 5.5%(▲1.0%p)로 상승하며 한 주 만에 다시 정의당을 앞선 반면, 정의당은 4.6%(▼0.5%p)로 4%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1.9%(▼0.1%p)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고, 우리공화당은 1.5%(▼0.4%p)를 기록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미터 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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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0 [08:46]  최종편집: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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