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비꽃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0/03/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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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0/03/15 [08:22]

 

 

 

(이용)  제비꽃 종류 중 잎 모양이 좋고 꽃에 향기가 있어 화분용 소재로 적합하다. 화단이나 정원에서는 낙엽수 아래 반 그늘진 곳에 심어두면 봄 내내 햇빛이 잘 들어 생육이 좋다. 자생 제비꽃 종류들이 많다. 노랑제비꽃, 태백제비꽃, 호제비꽃, 알록제비꽃 등... 제비꽃 종류는 키도 작지만 잎이나 꽃 모양이 좋아 화단 그늘진 곳에 종류별로 모아 심어두면 좋다.

 

(기르기) 바깥에 심어도 월동이 가능하고 번식력도 좋다. 씨앗을 뿌려서 묘로 길러도 잘 되며, 자가수정을 하기도 한다. 직사광선이 드는 곳보다는 약간 그늘진 곳이 적합하다. 화단에 모아 심어두면 씨앗이 떨어져 이듬해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며 자기들끼리 수정되어 중간 형질을 띠는 개체들도 많이 나온다.

 

(자생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자생지에서는 좀 귀한 듯 하지만 간혹 낙엽수 아래 수분이 유지되는 곳에서 군락으로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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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5 [08:22]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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