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물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0/03/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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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0/03/22 [07:26]

 

 

 

(이용) 산속에서 군락을 보는 게 좋은 것처럼 정원이나 화단에 심을 때는 여러 포기를 함께 모아심는 것이 좋다. 분화용이나 분경용 소재로도 쓰인다. 어린 순을 나물로도 이용하지만 유독성이므로 독성을 제거한 뒤 이용해야 한다.

 

(기르기) 원래 고산에 나던 것들이라 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햇볕이 너무 센 곳은 좋지 않다. 반음지의 습기가 있는 곳이 적합하다. 번식은 씨앗뿌리기나 포기나누기 모두 가능하다.

 

(자생지)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숲 속 그늘진 곳이나 계곡 주변 습기가 많은 곳에 군락으로 자생한다. 유사한 식물로 노랑매미꽃이 있는데 피나물은 한 꽃대에 꽃이 하나씩 피고 노랑매미꽃은 2~3개씩 모여 피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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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2 [07:26]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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