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조양희씨.
조양희 전 바른미래당 보령시장 후보가 25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김태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입당식에는 전 바른미래당 당원 20여명도 함께 입당했다.
조 씨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대천농협조합장을 지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조 양희씨는 "문재인 정권은 집권 3년간 대한민국을 뒷걸음질 치게 하고, 국민을 분열시키기에 바빴다."며 "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의 내일이 없다는 위기감에서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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