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0/05/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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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0/05/24 [07:03]

 

 

(이용) 약용, 분화용, 관상용으로 쓰이며 분에 심을 때는 뿌리가 크므로 큰 화분이 좋다. 어린줄기의 껍질을 벗겨 식용하기도 한다. 꽃대가 곧고 길어 절화용으로도 가능하나 개화기간이 짧다. 생육이 왕성하므로 척박지 조성용이나 절개사면 녹화용으로 이용해볼만 하다. 꽃 모양이 좋아 어버이날 많이 쓰는 카네이션을 우리 뻐꾹채로 대체해 보자는 노력도 있다.

 

(기르기) 어느 곳이든 잘 자라나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뿌리가 할미꽃처럼 굵고 깊게 자라므로 이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자생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산지의 양지바르고 건조한 땅에서 자생한다. 관모는 솔방울을 닮았고 관모줄기나 잎 모두가 흰털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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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4 [07:03]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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