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0/05/31 [04:36]
교육/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랭이꽃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0/05/31 [04:36]

 

 

(이용) 요즘 흔히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겨진 것을 볼수 있다. 꽃 모양이 좋고 키가 크지 않아 화단 및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꽃색도 개량되어 여러가지가 나오며 연중 꽃이 피는 사계성인 것들도 있다. 자생 패랭이류 중 술패랭이(왜성)는 최근 도로변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추세다.

 

(기르기)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월동에 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패랭이꽃은 전년도 가을에 씨앗을 뿌려 6월경에 꽃을 보는 추파일년초로 취급된다.

 

(자생지) 패랭이꽃은 카네이션의 조상이기도 하다. 카네이션과 같은 석죽과 식물로 이 속 식물은 약 300여 종이 유럽의 남부, 중부, 동부지역과 아시아 북부 등지에 주로 분포하며 미국에도 딱 한 종이 자생한다. 우리나라에는 패랭이꽃, 갯패랭이꽃, 난쟁이패랭이꽃, 술패랭이꽃 등이 있으며 백두산에는 구름패랭이가 자생한다. 원종들은 일년생인 것과 다년생인 것들이 있으며 대부분 상록성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5/31 [04:36]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