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콘텐츠 확충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했고, 오는 2027년에는 펫코노미 시장이 6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이를 위한 관광성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시장동향 및 전망 분석 ▲반려동물 여행 현황 및 정부 정책 동향 ▲시의 관광 및 제도 등 반려동물 관련 여건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관광 사례 및 시사점 ▲시의 반려동물 관련 사업 제안 등으로 진행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