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시디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1/01/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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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디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1/01/16 [07:04]

 

 

(이 용) 꽃 모양이 좋고 개화기가 여름철로 대부분 난들이 출하되는 시기와 달라 키가 작고 향기가 나는 것들은 분화용으로 키가 크고 꽃이 많이 달리는 것들은 절화용으로 길러볼만한 식물이다.

 

(기르기) 씨앗으로 번식할 수도 있으나 실생묘들은 균일도가 낮기 때문에 조직배양묘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원산지에서는 큰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이니 만큼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어야 한다.

 

(자생지) 난초과에 속하며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분포하지만 중남미의 해발 1500-1700m 고지대에서 집중적으로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약 750종이 분포하는데 수천종의 교배종도 있다. 나무에 착생하여 뿌리로 공기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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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6 [07:04]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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