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는 22일 정책협의회를 열고 ‘충남광역형 기후환경연수원’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날 시의회는 ‘충남 광역형 기후환경연수원 유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 동의 서명식을 통해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령의 강점을 부각한 철저한 준비와 사업 신청으로 연수원 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보령시는 올해 말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있고 국도 40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게 의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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