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1/05/08 [06:40]
교육/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모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1/05/08 [06:40]

 

 

 

  

(이용) 재배품종들이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쓰려고 재배하고 있다. 요즘은 꽃 요리에 이용되기도 한다. 풍성하고 매력적인 꽃이 부귀를 상징하므로 고풍스러운 정원에 잘 어울린다.

  

(기르기)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지만 건조한 곳은 좋지 않다. 번식은 이른 봄이나 가을에 씨앗을 뿌려 묘로 양성하거나 가을에 눈 2-3개씩 붙여 포기나누기 해 준다.

 

(자생지) 중국원산이며 모란과의 낙엽성 관목이다. 흔히 작약과 모란(목단피라고 함)이 같은 속의 식물이고 모양도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 작약은 초본성이지만 모란은 목본성인 점이 크게 다르다. 모란은 키가 2m정도까지 자라며 꽃은 5월에 피는데 꽃의 지름이 15cm이상으로 작약보다 큰 편이다. 열매가 9월에 익는데 익은 후 터져 둥글고 검은 작은 종자들이 나온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5/08 [06:40]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