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전개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22/04/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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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전개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22/04/12 [09:03]

 

 

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은행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어플을 탐지하고 삭제해주는‘시티즌 코난’이라는 어플을 시민들의 휴대전화에 설치, 악성어플검사 등 작동법을 설명하고, 지인을 사칭해 휴대전화에 악성어플설치를 유도하는 사례와, 낮은 이자로 대출 변경을 유도하는 사례 등이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보령시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34건으로 피해액은 42억원에 달한다”며 “낮은 이자로 대출을 변경해주겠다는 등의 수법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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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2 [09:03]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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