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오동나무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2/05/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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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동나무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2/05/14 [09:25]

 

 

 

 

(이 용) 가볍고 재질이 좋아 가구로 많이 쓰였으며 완충력도 좋아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는 상자로도 쓰인다. 또한 소리를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악기를 만들기도 했다.우리 옛 노래에 '오동동 타령'이나 화투 패(11월, 보통 '똥'이라 함)에도 나오는 걸 보면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 식물을 많이 애용한 것 같다.

 

(기르기)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물 빠짐이 좋고 바람이 적은 곳이 자라기 좋다. 가지치기를 한 부분이 부패하기 쉬우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할 경우는 소독된 도구를 이용한다.

 

(자생지) 오동나무는 현삼과의 낙엽활엽수로 큰키나무지만 개오동나무나 꽃오동나무는 능소화과의 목본성 덩굴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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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4 [09:2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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