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까시나무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05/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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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아까시나무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05/06 [08:09]


 

(이 용) 공기 중에 있는 질소를 고정시켜 땅을 비옥하게 하는 콩과식물이다. 원래 햇빛만 웬만큼 들면 어디서든 잘 자라지만 흙속에 질소까지 공급해주니 척박한 땅에 심어도 좋을 것 같다. 맹아력이 좋아 경사면에 심으면 토양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르기) 해안가, 도심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정원용으로 심을 때는 뿌리의 발달이 왕성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가지뻗음이 활발하여 제때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으면 잡목으로 변할 수도 있다.

 

(자생지) 원산지는 미국남부이며 우리나라에 귀화된지 오래되었다. 5~6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며 가지에 붉은 털과 같은 가시가 밀생한다. 아까시나무는 큰키나무이지만, 꽃아까시나무는 키가 작은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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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6 [08:09]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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