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매발톱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07/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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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매발톱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07/17 [08:27]

 



(이 용) 매발톱꽃은 꽃이 크고 특이하면서도 참 아름답다.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꽃색과 모양이 다양하며 최근에는 원예종이 많아 매발톱꽃 만으로도 정원을 다양하게 꾸며볼 수 있다. 한번 잘 심어두면 씨앗이 떨어져 나와 금방 포기를 이루므로 쉽게 화단을 조성할 수 있다.

 

(기르기) 매발톱꽃은 번식력도 강해 화단이나 분화용 모두 적합하다. 자라는 곳에 따라 키가 40∼80cm정도 자라며, 꽃은 붉은 빛을 띠는 보라색으로 5∼6월에 핀다. 습해나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 약한 편이다. 씨앗이 떨어져 싹이 잘 나오며 다음해 꽃을 피운다. 포기나누기도 잘 된다.

 

(자생지) 매발톱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다.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지구 북반구의 숲이나 산악지역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난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꽃,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 노란 색인 노랑매발톱꽃(백두산 자생) 등 몇 가지가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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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17 [08:27]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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