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추석 맞이 여객선 운임 ‘50%’ 지원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23/09/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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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추석 맞이 여객선 운임 ‘50%’ 지원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23/09/01 [16:24]

 

보령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 섬을 방문하는 여객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예매는 ㈜신한해운 누리집에서 1일부터 가능하다. 단, 이미 운임을 지원받고 있는 섬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항로는 원산도 선촌항·효자도를 경유하는 대천-선촌 항로, 삽시도·장고도·고대도를 경유하는 대천-장고도 항로, 호도·녹도·외연도를 경유하는 대천-외연도 항로 등이다.

  

오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항로는 월도·육도·허육도·추도·소도·안면도 영목항·원산도 선촌항을 경유하는 오천-선촌 등이다. 

 

이번 운임 지원 사업에 따른 할인 폭은 최소 1200원부터 최대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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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1 [16:24]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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