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시상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0/09/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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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시상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10/09/01 [10:14]
보령시는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재난안전과 박충신(39, 시설7급)씨, 청정농업과 김태경(45, 농업7급)씨, 산림공원과 곽세우(39, 농업7급)씨, 청라면 박종국(33, 시설8급)씨를 선정하고, 1일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재난안전과 박씨는 재해·재난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 7월 23일 집중 호우시 긴급조치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으며, 수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 2차 피해발생을 방지한 공이 인정됐다.



청정농업과 김씨는 농정업무를 추진하면서 항공방제 등 벼 병해충 적기 방제로 풍년농사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상토공급, 삼광벼 계약재배를 실시하는 등의 공이 인정됐다.



산림공원과 곽씨는 산림업무를 추진하면서 산림자원 육성조림사업 126ha, 숲 가꾸기 사업 648ha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자원 육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임산자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소득 생산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공헌했다.



청라면 박씨는 일선 행정기관에 근무하면서 주민숙원사업 15건에 대해 적기 마무리하고 지난 7월 23일 집중호우에 따른 소하천, 제방, 도로 등 129개소에 대해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 불편해소에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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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01 [10:14]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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