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보령방문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0/09/11 [04:31]
정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희정 충남지사 보령방문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10/09/11 [04:31]

안희정 충남지사가 10일 보령시를 방문했다.



안지사는 오전 11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도유림 내 위치한 성주면 일대 광산사택 문제해결과 명천지구 택지개발 지연에 따른 개인 재산권 침해 등과 관련해 이시우 시장과 뜻을 함께하고 이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사는 보령문예회관에서 초청시민과 만나 보릿고개를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룩한 부모님 세대들의 땀과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런 차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도정철학을 밝힌 안지사는 “전임자가 이룩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아름다운 충남을 건설하겠다며 행복한 변화를 바탕으로 복지충남을 이루는 데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천명했다.



안지사의 이번 도내 지역별 방문은 지난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준 감사의 뜻을 도민들에게 전하면서 '복지충남'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0/09/11 [04:31]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