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전연수기자 | 기사입력 2011/06/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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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전연수기자   기사입력  2011/06/01 [11:02]
▲     © 보령인터넷뉴스
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세무과 강호경(41세, 세무7급) 주무관, 사회복지과 최재화(40세, 행정7급) 주무관, 산림공원과 김인성(38세, 행정8급) 주무관을 각각선정하고 6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세무과 강 주무관은 체납세금 징수업무를 추진하면서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체납세금 9억4700만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자에 체납처분을 위해 적기 채권(25억원)을 확보해 체납처분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69대를 영치해 21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사회복지과 최 주무관은 보육시설 업무를 추진하면서 민간보육시설 근무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건전한 보육업무를 위해 보육시설 평가인증제 참여를 유도하고 60개 보육시설에 대해 부당행위를 단속하는 등 영ㆍ유아 건전육성에 기여했다.

산림공원과 김 주무관은 범시민 5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숲 가꾸기 1,747ha, 조림지 풀베기사업 545ha를 추진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산림업무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주포면 김 주무관은 지난 4.27보궐선거를 완벽하게 추진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주민의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사례 벤치마킹으로 목표이상 징수하는 등 누수 없는 행정을 수행한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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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1 [11:02]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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