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남화백 제8회 개인전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1/06/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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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남화백 제8회 개인전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11/06/05 [11:39]
▲   박주남 作, 가을서정.  © 보령인터넷뉴스
보령의 산하를 화폭에 담아 온 화가 박주남씨(웅천읍 두룡리, 이어니재)가 제 8회 개인전을 갖는다.
 
상상과 미지의 세계를 벗어나 시야에 보인 그대로를 캔버스에 담아 낸 이번 전시작에는 그의 열정과 혼, 그리고 흙과 자연의 순리가 담겨있다.
 
온화하고 친화감 있는 작가의 성품처럼 그가 추구하는 화폭의 세계도 화려하지 않으면서 깊은 샘처럼 늘 새롭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미술평론가 최도송씨는 전시 서문에서 "박작가는 자유로운 운필과 변화있는 먹색을 구사한 바탕위에 현장 사생을 통한 동시대적인 산수풍경 작품을 이미 오래전부터 발표해 왔다"며 "작가가 살고 있는 고향의 주변 풍경과 함께 계절의 분위기를 문인화 풍으로 그리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썼다.
 
박주남씨의 이번 전시회는 6월3일부터 6월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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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5 [11:39]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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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순 2011/06/06 [09:33] 수정 | 삭제
  • 박주남 선생님 멀리서나마 전시회 祝賀드립니다. 언제나 신선함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많은 發展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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