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1/12/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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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1/12/18 [16:03]
▲   산세베리아.       © 보령인터넷뉴스
 
 
(이용) 잎에서 음이온이 많이 나온다 하여 거의 모든 가정에 가면 한 개 이상씩 있을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는 분화용이다. 그러나 농진청 원예과학원 실험실에서 체크한 결과 에 따르면 심비디움이나 팔손이나무에 비해 음이온 발생량은 떨어진다. 잎에 연한 무늬가 있으며 수직으로 곧게 자라고 다육질로서 가장 오래 사는 관엽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기르기)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오는 잎을 떼어 번식한다. 충분히 자란 개체들은 봄에 꽃이 피는데,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기에 흰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모양으로 달려 핀다. 꽃에 향기가 있고 작은 밀샘들이 있다. 고온에는 강하지만 저온에 몹시 약한 식물로 겨울에도 밤에 15℃이상 떨어지면 장해를 받는다. 광선은 지나치게 강한 것을 싫어하며 반그늘 정도를 좋아한다.
 
(분류 및 자생지) 산세베리아는 용설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상록성이다. 열대 및 아열대 아프리카, 인도 및 인도네시아 등이 주요 원산지로서, 건조한 평야나 암석 틈 같은 곳에서 자라며, 원산지에 약 6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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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18 [16:03]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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