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1/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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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1/12/23 [15:14]
▲     포인세티아.     © 보령인터넷뉴스
 
 
(이용)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웬만한 백화점이나 상가, 사무용 빌딩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가정의 분화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기르기) 포인세티아의 위의 빨간 것들을 포엽이라고 한다. 이것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출하 50일전부터 하루 8시간 정도의 단일처리(낮에 길이를 하루 12시간 이하로 줄이는 것)를 해 줘야 생긴다. 삽목부터 개화묘까지는 약 4-5개월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소형 분화용으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번식은 주로 삽목번식에 의하는데, 다른 목본류들과 달리 삽목시 묘의 부패가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분류 및 자생지) 대극과에 속하는 낙엽성 목본류다. 이 속에는 종들이 많아 2,000종 이상 있는데 일년생 초본류부터 다년생, 덩굴성은 물론 목본류까지 실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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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3 [15:14]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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