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2/03/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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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2/03/18 [17:47]
 
(이용) 꽃피는 기간이 길고 꽃이 많이 달리기 때문에 화단 지피식물로 좋다. 키가 낮아 작은 분화나 분경을 만들 때 주요 소재로써도 흔히 이용된다. 암석정원 같은 곳에서 바위 틈 식재용으로도 훌륭한 소재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쓰인다.
 
(기르기) 추위나 더위는 물론 건조에도 매우 강하다. 햇볕이 잘 들며 거름기가 충분한 점질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씨앗 뿌리기나 포복줄기 나누기 두 가지 다 잘 된다. 봄에 씨앗을 뿌리면 일부는 가을에 꽃이 핀다.
 
(분류 및 자생지)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북동부,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것으로 개소시랑개비와 제주양지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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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18 [17:47]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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