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2/03/18 [17:52]
교육/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노루발풀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2/03/18 [17:52]
 
(이용) 겨울에도 푸름을 유지하니 정원의 나무 밑에 심는다. 잎 모양이 좋아 소형 분화용으로도 좋다. 약재로도 쓰이는데 아스피린의 원료인 살리신산이 들어있어 상처소독에 좋다.
 
(기르기) 그늘진 나무 밑이 심기 적합하다. 분화로 심을 때는 뿌리에 사는 균과 공생하기 때문에 자생지 흙을 이용해야 한다. 추위나 음지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다. 번식은 씨앗을 자생지 흙에 뿌려서 묘를 키우거나 3-4월에 포기를 나눠준다.
 
(분류 및 자생지) 노루발과의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 10여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6종이 자생하고 있다. 전국의 산기슭나무 밑이나 그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3/18 [17:52]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