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 비바보령아카데미서 특강

전연수기자 | 기사입력 2012/08/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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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 비바보령아카데미서 특강
 
전연수기자   기사입력  2012/08/03 [07:01]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이 보령시를 찾아 ‘음식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일 오후4시 비바보령 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선재스님은 불교텔레비전에서 수년간 ‘선재스님의 푸른맛 푸른요리’를 진행했으며, 동국대학교 가정학과 겸임교수와 한국전통사찰음식보존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장으로 사찰음식 계발과 지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러 강연을 통해 전통사찰음식을 알리는 전도사로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음식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를 선정,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한 이력이 있는 선재스님이 자신의 음식에 대해 철학을 이야기 한다.

한편 비바보령아카데미는 9월 개그맨 엄용수씨의 유쾌한 웃음과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마련되며, 10월에는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고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화부 2012독서의해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용린 교수를, 11월에는 인성 리더십 명강사인 박완순 인성교육개발원장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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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03 [07:01]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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