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꿩의비름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2/09/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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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2/09/09 [20:41]
 
 
(이용) 자생식물 중 둥근잎꿩의비름 만큼 용도가 많은 것도 드물다. 워낙 번식이 잘 되는데다 환경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이다. 실내정원용으로 베란다 같은 곳에 배치하면 잘 어울리며 화분으로 만들어 잎줄기를 아래로 늘어뜨리는 걸이용(hanging flower)으로도 좋다. 정원의 바위틈이나 건조한 곳에도 잘 자란다.
 
(기르기) 씨앗을 받아 뿌려도 싹이 잘 나온다, 큰 포기를 빨리 만들려면 삽목으로 번식하는 것이 좋다. 연중 어느 때든 새로 나온 줄기를 잘라 삽수를 모래같은 삽목상에 꽂으면 쉽게 새뿌리를 내린다. 대량으로 번식할 때는 플러그트레이 같은 것을 써서 일정한 크기의 규격묘를 생산할 수 있다.
 
(분류 및 자생지) 꿩의비름 종류도 참 많다. 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21종이 난다. 관상용을 이용할 만한 것들로 둥근잎꿩의비름, 큰꿩의비름, 돌나물, 기린초류, 땅채송화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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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9 [20:41]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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