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2/10/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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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2/10/14 [12:46]
 
 
(이용) 약용과수로 이용되며 남쪽에서는 울타리안에 정원수로 종종 쓰인다. 흰색 꽃이 10∼11월의 가을에 피며 이듬해 6월에 노란 색의 열매(과실)가 달린다. 요즘 감귤나무나 유자나무 같은 곳을 화분에 심어 실내 베란다에 두고 보기도 하는데, 비파나무도 이런 용도로 개발하는 것도 괜찮을듯 하다. 중북부 지방에서는 겨울에 추워 재배되는 곳이 거의없다.
 
(기르기)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성목이 되려면 오래 걸린다. 보통은 삽목묘를 이용한다. 가을에 꽃이 피며 여름에 과실이 맺힌다. 연중 계속 자라며 새가지는 2월부터 5월에 걸쳐 나오므로 이때 좋은 신초들을 잘라 삽목 번식한다.
 
(분류 및 자생지)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덩굴 또는 작은 교목이다. 세계적으로 약 30종 정도가 분포하는데, 주로 히말라야나 아시아 동부지역의 숲 속에서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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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4 [12:46]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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