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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무상 집수리' 사업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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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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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2/11/19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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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면장 김찬수)과 주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주사모)이 주산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두 단체는 17일 주산면 증산리 2급 중증장애인 세대를 방문, 낡은 벽체ㆍ창틀 보수 및 바람막이 등을 설치해 주었으며 주택관리가 어려운 부녀자 독거가정을 선정해 이같은 사업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기부금으로 관내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사모'는 회원 25명으로 지난 3월 발족한 봉사단체다.
한편 지난 2006년 9월 특수시책으로 구성된 주산면직원들의 구슬뫼 봉사단은 매월 기부금을 모아 독거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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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9 [10:33] ⓒ br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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