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수산물축제 5일 팡파르

전연수기자 | 기사입력 2013/04/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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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수산물축제 5일 팡파르
 
전연수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1:06]
서해안의 대표 항인 대천항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3회 대천항 수산물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3일 오후 6시 대천항 내 공영주차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MBC 특집콘서트, 수산물 경매체험, 수산물 잡기체험,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가족노래자랑, 어린이 에어바운스키드존, 추억의 솜사탕 및 아트풍선 나눠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수산물 축제는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이후 다시 찾은 청정해역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보령수협과 보령시 유류피해 어업인 총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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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6 [11:06]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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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요 2013/04/26 [14:22] 수정 | 삭제
  • 자연과 농수산물을 주제로한 축제는 늘 걱정이 따르기 마련, 하늘이 알고 땅과 물만이 아는 깊은 뜻을 인간이 어찌 거스르랴 기후변화가 온난화가 가져온 재앙을 인간이 어찌극복하랴 극심한 기후변화를 절감하며 혹여나 날씨때문에 어황이 안좋거나 날씨가 안도와주면 어쩌나하는 걱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 주최측의 근심걱정이 없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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