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보령예술제 22일 '팡파르'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8/09/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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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예술제 22일 '팡파르'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8/09/10 [08:45]

‘제22회 보령예술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보령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보령예술제’는 국악, 미술, 사진, 무용, 가요제,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보령지역 모든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6시부터 야외특설무대에서 보령시민을 위한 국악 공연 ▲오후 6시 30분, 2전시실에서 제27회 한국미협보령지부 회원전 ▲오후 7시 20분, 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제21회 보령예술제 기록사진전 및 제7회 풍경사진전 ▲오후7시 30분에는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2회 보령예술제 개막식 및 2018 보령시민 가요제가 열린다.

둘째날인 14일에는 오후 2시, 2전시실에서 제27회 한국사협보령지부 회원전 ▲오후 6시 30분 대강당에서 2018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사업 보령 빛나는 전통춤 공감5 ‘바다 춤으로 물들다’▲오후 8시부터 야외특설무대에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이 열린다.

1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야외 공연장에서 제16회 청소년 미술실기대회와 국악체험한마당, 제14회 만세보령백일장대회가 열리고, 오후 3시부터는 보령문학관 로비에서 시와 석공예의 만남전 ▲오후 5시 30분 야외특설무대에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및 제14회 청소년 그린문화제가 열린다.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오후 2시 야외특설무대에서 제1회 새싹 동요제 ▲오후 5시 대강당에서 ‘나춘자 여사의 봄날’연극 ▲오후 6시 10분부터 야외특설무대에서 제13회 보령음협 정기연주회 및 생활문화 동호회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에는 문화의전당 주변에서 아트트리조성, 보령예총회원단체 예술체험, 예술힐링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또 읍면동과 시 단위 동호회 약 32팀이 참가해 통기타, 난타, 풍물, 색소폰, 하모니카, 우쿨렐레, 댄스 등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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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0 [08:4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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