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판서스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19/06/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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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판서스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19/06/18 [06:50]


 

(이용) 아가판서스의 꽃은 여름철에 피는데, 대부분 보라색이며 백색인 것도 있다. 포기 가운데서 꽃대가 올라와 꽃대 끝에 깔대기나 종 또는 트럼펫 모양의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핀다. 품종개발도 꽤 되어 있으며 개량된 원예품종들은 야생원종에 비해 추위에 잘 견딘다. 꽃꽂이나 화단용으로 적합하지만 분화용으로도 기른다.

 

(기르기) 번식은 종자파종이나 포기나누기에 의하는데, 종자를 뿌리면 2-3년 뒤 꽃이 피므로 보통은 알뿌리를 봄에 나눠 번식한다. 재배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곳으로 어느정도 습기를 유지하는 곳을 좋아하며 햇볕은 잘 드는곳이 좋다. 겨울에 추운 곳에서는 뿌리의 월동을 위해 짚 같은 것으로 위를 덮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부터 여름에 꽃이 필때까지 한 달에 한번정도 액비를 주는 것이 좋다.

 

(자생지) 백합과 식물로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약 10종이 분포하며 대부분 여러해살이 식물로써 일부 종들은 상록성으로 자란다. 상록성인 종들은 자생지가 해안가인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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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06:50]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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