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량금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12/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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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량금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12/23 [07:05]

 



(이 용) 제주나, 남부지역에서는 정원용으로 훌륭한 소재이다. 중부지역에서는 추위에 약해 실내에 잎이나 열매를 보는 관엽식물로 흔히 이용된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월에 빨갛게 핀다. 영하 5℃이상인 곳에서는 월동한다.

 

(기르기) 음지, 염해에 강하고 생장속도도 빠르지만 맹아력이 약하고 추위와 공해에 잘 못 견딘다. 씨앗은 2-3월 채취즉시 뿌리면 절반정도 싹이 나오며 3년정도 기르면 꽃을 피운다. 여름 장마철에 정아삽(줄기 끝 신초) 하면 새뿌리가 잘 나온다. 반 그늘진 곳으로 물빠짐이 좋은 사질양토면 잘 자란다.

 

(자생지) 자금우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다. 전 세계적으로 250종이 아시아, 호주, 미국의 열대 및 아온대지역의 습기가 많은 숲속에 자생한다. 유사종으로 제주에 왕백량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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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23 [07:0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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